캠핑용품 스토어. 캠핑트렁크 방문후기 이제 날씨가 제법 따뜻해지고.. 꽃도피고... 아이들은 나가고 싶어하고.. 같이 지내시는 저희 친정아버지는 낚시 가고싶어 하시고... 마침 신랑은 무슨 지름신이 왔는지 퇴근길에 낚시대 두개를 사 들고 왔구요... ㅋㅋ 지난주에 가까이 나갔었는데 정말 낚시대 달랑 두개 들고 나갔던지라 아이들과 놀다오기는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ㅠㅠ 아빠와 신랑은 이미 재미를 붙여서 연달아 주말에 또 나가자고 하는데 저는 텐트 없으면 안가겠다고 했어요 ㅋㅋㅋ 그래서 토요일에 급하게 부랴부랴 캠핑용품 매장에 다녀왔어요. 애들 데리고 나가면 또 시간 걸리니 애들은 아빠에게 부탁하고 신랑이랑 둘이 얼른 다녀왔는데요, 가기전에 찾아보니 창원에 캠핑용품 매장이 세군데 정도 있더라구요~ 대충 기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