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남동 청년다방 떡볶이
요즘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11시쯤 되면 배가고픕니다ㅠㅋㅋ 뭐 항상 점심시간 전에 배가고프지만요ㅎㅎ 오늘은 유달리 딱 메뉴까지 정해서 떡볶이가 먹고싶었어요~~ 집에서 만든거 말고 밖에서 사먹는 밀떡 떡볶이요ㅋㅋ 사무실에서 떡볶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 여기 데리고가주네요~~ 오며가며 봤던 곳이예요~~간판이 특이해서 눈에 띄던곳^^ 오늘 처음 가보았네요
저희는 4명이어서 떡볶이 큰 사이즈에 청포도에이드 세트로 시켰어요~~튀김도 추가했구요!!^^ 청포도 에이드는 엄청 큰 병에 나오더라구요~~ 사진은 못찍었는데 네명에서 먹기에도 충분해요~~ 근데 그냥 시럽만 탄거같아요 너무 달아서 아쉬웠어요 어쨌든 음료마시러 온건 아니니까요~~ 떡볶이를 기다려봅니다^^
짜쟌~~~~ 떡볶이 보이시나요?ㅋㅋㅋㅋ 여기 혹시 떡을 직접 뽑는걸까요?ㅋㅋ 세상에 긴 떡인지 굵은 우동면인지ㅋㅋㅋㅋ 저거 그냥 후루룩 먹고싶었는더ㅋㅋ 옆에서 친절히 잘라줍니다^^;; 향긋한 파와 고기도 들어가있구요~~ 라면사리도 있습니다~~ 라면이 익고 좀 졸여서 먹으면 더 맛있다고해서 좀 기다려요~~ 기다리는 동안 튀김과 세트메뉴에 포함된 포테이토도 나왔어요~~ 포테이토 맛있더라구요^^ 근데 저 노란 소스가 치즈인것 같은데 담아둔지 좀 오래된건지 위쪽 표면이 살짝.....음....굳은건 아닌데 좀 달랐어요~~ 미리 준비해놓았겠거니 하고 또 맛있으니까 잘 먹습니다ㅋㅋ 저거 혼자 다 먹은거 같아요^^;;;
여기 튀김도 맛있었어요~~~ 대낮부터 맥주 땡기는맛....^^;; 바삭바삭하구요 종류도 많고 알차네요~~ 개인적으로 새우, 오징어, 단호박 튀김이 맛있었어요ㅎㅎ 그냥 먹어도 맛있구요~~ 떡볶이 국물에 넣었다 먹는 튀김은 진리죠ㅎㅎㅎ 남자 둘에 여자 둘 어른 넷이 먹어도 충분한 양이었어요~~주문할때는 부족하면 볶음밥 더 시켜서 먹어야지 생각했는데 오히려 떡볶이 몇개, 튀김 한두개 남겨놓고왔어요~~
요즘엔 분식집도 인테리어가 까페같네요~~ 깔끔하고 복고스러운 인테리어도 이 집의 인기에 한몫하네요~~저희가 들어갈땐 아무도 없었는데 금방 자리가 다 차더라구요~ 나올때는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사실 저희가 나올때가 다른분들 점심시간이기는 했어요ㅎㅎ 상남동에서 가볍게 식사하실 일이 생기신다면 이곳 청년다방 추천합니다~~ 인테리어덕에 분위기도 괜찮고 분식이지만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위치는 은아아파트사거리에서 상남동 야구장까지 내려오셔서 야구장끼고 오른쪽으로 돌아 조금만 걸어오시면 보이실꺼예요^^
요즘엔 분식집도 인테리어가 까페같네요~~ 깔끔하고 복고스러운 인테리어도 이 집의 인기에 한몫하네요~~저희가 들어갈땐 아무도 없었는데 금방 자리가 다 차더라구요~ 나올때는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사실 저희가 나올때가 다른분들 점심시간이기는 했어요ㅎㅎ 상남동에서 가볍게 식사하실 일이 생기신다면 이곳 청년다방 추천합니다~~ 인테리어덕에 분위기도 괜찮고 분식이지만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위치는 은아아파트사거리에서 상남동 야구장까지 내려오셔서 야구장끼고 오른쪽으로 돌아 조금만 걸어오시면 보이실꺼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