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에 맞는 풋살화 찾기 전 알아야할 기본 내용

이제 막 풋살을 시작한다면 누구나 하는 고민!!

 

"풋살화가 따로 있나?"

"축구화랑 다른가?"

"뭘 사야 하지?"

"그래? 그럼 나도 그걸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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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체 아는 게 없으니 궁금해서라도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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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FG, AG, HG, SG, TF, MD, MIX... 등  축구장의 환경에 따라 적합한 스터드를 선택해야 부상의 위험 줄어든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FG, SG : 천연잔디 추천 / 스터드는 길고 개수가 적고 단단하여 맨땅, 인조잔디 등에서는 부상의 위험↑

- TF, HG, AG : 맨땅, 인조잔디 / 스터드가 짧고 개수가 많아 딱딱한 필드에 적합 

※자세한 내용은 링크 걸어 두겠습니다.(→클릭)

 

두 번째는 ‘미드솔(Midsole)’의 유무입니다. 풋살화의 경우 러닝화처럼 쿠셔닝이 뛰어난 파일론(Phylon) 소재의 미드솔을 사용해 축구화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반면 축구화에는 미드솔을 넣지 않는다. 축구화의 긴 스터드 위에 미드솔까지 얹으면 발이 불안정해지기 때문이다.

※스터드(Stud):신발 밑창에 징 모양으로 돌출된 부위

※미드솔’이란 말 그대로 갑피와 아웃솔 중간에 위치한 중창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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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드 용어 정리

간단히 정리된 내용처럼 주변에 천연잔디 구장보다 인조잔디가 많은 환경 특성상 TF 풋살화를 구매하면 될 거 같네요. 선호하는 제조사도 다를 테니 처음 구매한다면 꼭 매장에서 신어보고 구매하세요. 운동하시던 분들도 주변의 평만 듣고 구매하신 후 실패하시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실내 풋살장도 있는데 이 경우는 인도어 슈즈( indoor shoes)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인도어 슈즈( indoor shoes)는 배드민턴, 탁구, 스쿼시처럼 실내에서 운동할 때 신는 운동화라고 합니다.

실내구장 전용으로 축구화처럼 스터드가 있는 형태가 아닌 일반 운동화처럼 민자 형태의 신발인데요.

미끄럼 방지를 위해서 신발 바닥이 고무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