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폭설 전.후 차량관리 방법 오늘 아침 창원지역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저는 첫째아이를 버스태워서 등원시키고, 둘째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려는 9시 쯤에 눈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곧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쪽 경남 창원 지역은 눈을 보기 어려운 지역입니다. 더군다나 눈이 오더라도 쌓이는 경우는 정말 극히 드문일인데요 오늘은 정말 순식간에 눈이 쌓여서 놀랐습니다. 제대로 내리는 첫 눈에 기분이 좋기도 했지만, 당장 차량운행 걱정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유치원 등원버스 운행은 끝이났고 어린이집은 걸어서 등원하기에 저는 문제가 없었지만 유치원에서는 하원차량 운행이 어려울 수 있다는 문자가 왔고, 어린이집은 등원차량 운행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창원은 시내버스 운행도 중단되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