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남동 청년다방 떡볶이 요즘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11시쯤 되면 배가고픕니다ㅠㅋㅋ 뭐 항상 점심시간 전에 배가고프지만요ㅎㅎ 오늘은 유달리 딱 메뉴까지 정해서 떡볶이가 먹고싶었어요~~ 집에서 만든거 말고 밖에서 사먹는 밀떡 떡볶이요ㅋㅋ 사무실에서 떡볶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 여기 데리고가주네요~~ 오며가며 봤던 곳이예요~~간판이 특이해서 눈에 띄던곳^^ 오늘 처음 가보았네요 저희는 4명이어서 떡볶이 큰 사이즈에 청포도에이드 세트로 시켰어요~~튀김도 추가했구요!!^^ 청포도 에이드는 엄청 큰 병에 나오더라구요~~ 사진은 못찍었는데 네명에서 먹기에도 충분해요~~ 근데 그냥 시럽만 탄거같아요 너무 달아서 아쉬웠어요 어쨌든 음료마시러 온건 아니니까요~~ 떡볶이를 기다려봅니다^^ 짜쟌~~~~ 떡볶이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