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산책 지난 주말 경주 동생네에서 보내고 창원 넘어오려는데 어중간한 시간에 저희 첫째가 배가 고프다네요... 이 녀석은 꼭 밤 때되면 안먹고 이상한 타이밍에 배고 고픕니다...;; 경주에 왔으니 한정식이 먹고싶어 인터넷을 찾아보고 찾아갔는데 세상에.. 브레이크타임이네요 ㅎㅎㅎㅎ 그걸.. 생각못하고 갔었네요 근데 가면서 보니 이길이.. 혹시.. 황리단길인가? 싶더라구요 뭔가 분위기가.. 사람도 많구요.. 조그마한 샵들이 늘어서 있는 모양이 아 여기가 황리단길이구나 싶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이왕 여기 골목에 주차 한 김에 한번 돌아나 볼까 싶어 내렸어요 일단 배가 고프다는 아들 때문에 먹을게 뭐가있나 좀 찾아봅니다 근데 얼핏 보기로 식사할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샌드위치? 집이 있었고..티비에도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