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텐트ㅡ따수미텐트 사용 후기 날씨가 이제 진짜 너무너무 춥네요ㅠ 제가 사는 경남지방도 정말 너무 춥습니다ㅠㅠ 밤에는 진짜 추워서 며칠전에는 자다가 깰 정도였어요ㅠ 가을쯤에 침실을 바꿨거든요~ 아이들 공간이 더 넓어야 할 것 같아 침실로 쓰던 큰방을 내어주고 아이들방으로 쓰던 작은방을 침실로 꾸몄어요 근데 그 방이 추운 방이거든요ㅋㅋ 저희 집에서 제일 추운 방이예요 10년 넘은 아파트라 샤시라고하죠? 창틀도 요즘 새아파트 처럼 좋은것도 아니구요.. 겨울에는 벽을뚫고 찬바람이 들어와요ㅎㅎ 작년에는 베란다 바깥창과 방쪽 베란다문에 보온용 뽁뽁이를 붙여놔서 그나마 아이들이 낮에 놀 정도는 되었었는데 그 뽁뽁이도 6살 아드님이 놀다가 다 뜯었어요ㅠㅠ 그래서 아.. 겨울 지나고 방을 바꿀껄 생각하고 있었는데 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