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 엄마가 엄마에게
[엄마가 엄마에게] 10년 후...
Bo.kyung
2017. 12. 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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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떠나 보내고 10년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나의 일기
그 드라마의 여주인공은 과거로 돌아가 돌아가신 엄마를 만나고 하루종일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고 만지고 그랬다. 엄마 부엌일도 돕고 같이 목욕도 가고... 나 낳아줘서 키워줘서 고맙다는 말도했다... 지금까지 본 드라마 여주인공 중에 그 주인공이 제일 부러웠다. 나도 하루종일 엄마만 보고앉아 만져도 보고 이야기도 해보고싶다. 그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콧물 다흘리며 통곡을 하고 울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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